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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7 10:19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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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자동차 관련 주가가 상승세다. 반도체 대란을 벗어나 정상궤도에 오른 자동차 관련주가 신차 출시 등으로 탄력적인 반등이 기대되고 있어서다.파워볼게임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기아(000270)는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2.02%(2100원) 오른 9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005380)도 전 거래일보다 1.24%(3000원) 오른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그룹 핵심 부품 공급업체인 현대모비스(012330)는 0.35%(1000원) 오른 28만9000원에, 현대차그룹 IT서비스 기업 현대오토에버는 8.29%(9000원) 오른 11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그동안 반도체 대란 직격탄을 맞아 위축됐던 완성차업계의 상황이 호전될 거라는 전망에서 기인한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그간 반도체 공급 부족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차량 생산 감소를 나타나게 한 주요 원인이었지만, 2분기가 반도체 공급 부족의 끝자락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경우 글로벌 업체 중 재고 관리, 생산 조절 등을 통해 가장 그 영향이 적었던 만큼 탄력적인 반등이 기대된다고 예측한 바 있다.

이들 주가는 외국인들의 ‘사자’가 두드러진다. 오전 10시 기준 기아는 463억원어치를, 현대차는 92억원어치를, 현대모비스는 32억원어치를, 현대오토에버는 44억원어치를 외국인이 담고 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공적 신차출시를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아직 (주가에) 모두 반영되지 않았고, 성공적인 사업구조전환 가능성에 대한 장기 기대감도 존재한다”며 “현대차그룹이 선순환 사이클에 진입했다. 2023년까지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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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라 활약 앞세운 삼성, 키움 상대로 첫 위닝 시리즈

[윤현 기자]


▲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삼성 라이온즈의 상승세를 이끄는 호세 피렐라
ⓒ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를 우승 후보로 예상한 사람은 드물었다.

지난해 15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재계약했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거포 오재일을 거금 50억 원을 들여 영입했으나 지난 시즌 8위에 그쳤던 삼성이 극적인 반등에 성공할 확률은 높지 않았다.

그러나 삼성은 이런 예상을 보기 좋게 깨뜨리고 올 시즌 현재 공동 2위(29승 23패)에 오르며 당당히 선두 경쟁일 벌이고 있다.

기록으로 말할 수 없는 피렐라의 '가치'

삼성의 큰 고민 중 하나는 외국인 타자였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통산 타율 0.313과 86홈런 350타점을 올린 다린 러프가 있어 든든했지만, 그가 미국으로 떠나자 지난 시즌 타일러 살라디노를 영입했다.

하지만 살라디노는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이며 시즌 도중에 퇴출당했고, 그를 대신해 합류한 다니엘 팔카마저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면서 결국 재계약에 실패했다.

올 시즌 삼성은 새 외국인 타자로 베네수엘라 출신의 호세 피렐라를 선택했다. 메이저리그 경험도 있고 지난해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카프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야구가 낯설지 않은 점을 높이 샀다.

더구나 지난해 20홈런을 터뜨린 김동엽과 새로 영입한 오재일이 개막 전부터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피렐라의 활약이 더욱 절실했다.

현재까지 피렐라는 삼성이 기대했던 것 이상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홈런 공동 1위(13개), 타율 5위(0.341), 타점 6위(40점) 등 공격 부문에서 골고루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삼성의 선두 경쟁을 이끌고 있다.

더구나 피렐라의 강점은 기록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외국인 선수임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를 펼치며 팀 분위기까지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잠자던 사자 깨운 피렐라... '코리안 드림' 쓸까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는 이런 피렐라의 강점이 분명하게 나타난 승부였다.

피렐라는 삼성이 0-1로 뒤진 3회 초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곧이어 구자욱의 적시타가 터지자 2루를 넘어 과감히 3루까지 내달렸다. 예상치 못한 피렐라의 질주에 당황한 듯 키움 수비진은 송구 실책까지 저질렀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피렐라는 곧바로 다시 일어나 홈으로 달렸고, 몸을 던지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역전 득점을 올렸다.

피렐라의 센스와 투지에 자극받은 듯 삼성은 2루수 김상수가 3회 말 박병호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고, 우익수 구자욱도 6회 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등 호수비를 쏟아냈다.

피렐라가 지금처럼 허슬 플레이를 하다가 만약 부상이라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삼성이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피렐라는 개의치 않고 이날도 몸을 던져 팀의 삼성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피렐라는 "'전력 질주는 내 스타일"이라며 "나의 적극적인 주루로 팀이 승리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키움과의 맞대결에서 4전 4패로 부진했던 삼성은 이번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천적 관계를 털어냈고, 그 중심에는 피렐라가 있었다. 과연 피렐라가 지금의 활약을 이어가 삼성을 6년 만의 가을 야구로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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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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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운(왼쪽)과 박봄 자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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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친언니 박고운을 응원했다.

7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언니 첼로 리사이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친언니 첼리스트 박고운 씨의 사진을 공개했다.동행복권파워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고운 씨의 첼로 공연 포스터가 담겼다. 박봄은 다음달 7일 열릴 예정인 박고운의 첼로 공연을 응원한 것. 화려한 미모가 닮은 자매의 훈훈한 우애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고운 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악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원과 미국 피바디음악학교 전문 연주자 과정을 밟았다.

박봄은 지난 3월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매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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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
삼성 이재익. 제공 | 삼성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입단 9년 차, 삼성 이재익(27)이 1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삼성 이재익,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다. 이재익은 지난 5일 고척 키움전 경기 팀이 0-5로 뒤지고 있는 7회말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 호투했다. 이날 경기는 이재익의 올시즌 첫 번째 1군 경기이자, 통산 5번째 1군 경기였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68번으로 삼성에 입단한 이재익은 그동안 다사다난한 야구 인생을 보냈다. 중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이재익은 유신고 진학 후에도 너무 많은 경기에 등판해 어깨 상태가 좋지 못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이르게 어깨 수술을 받았다.

결국 2013년 삼성에 입단한 그는 재활군에 머물다 경기에는 등판하지 못했고, 2014년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마친 뒤 2016년 복귀했다. 이후 입단 5년만인 2017년 퓨처스리그에 등판하며 실전 무대를 경험했고, 35경기 동안 33.1이닝을 소화하며 1승 3패 4홀드, 평균자책점 5.94로 시즌을 마감했다.

처음 제대로 된 시즌을 치렀지만, 시즌이 끝난 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며 2017년을 통으로 날렸고, 2018년 마무리 캠프에 겨우 합류할 수 있었다. 2019년 여전히 육성선수 신분이던 이재익은 퓨처스리그서 30경기 88이닝 6승 8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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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익. 제공 | 삼성
드디어 지난해 7월9일 정식 선수로 전환된 이재익은 바로 다음 날인 7월10일 KT와의 경기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이날 구원 투수로 등판한 이재익은 상대 타자인 멜 로하스 주니어와 강백호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는 등 0.1이닝 동안 2실점 하며 좋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 4경기 0.2이닝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35로 시즌을 끝마쳤다. 첫 1군 데뷔 해를 만족스럽지 않았다.

올해는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하게 등판하며 1군 진입을 목표로 삼았다. 4월10일 상무와의 경기 등판하며 올시즌을 시작한 이재익은 5월26일 KT전까지 구원으로 총 16경기 2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했다. 특히 5월에는 7경기 6.1이닝 동안 무자책 경기를 펼치며 평균자책점 0을 유지했다.

좋았던 퓨처스 기운을 첫 등판까지 잘 이어간 이재익은 앞으로 큰 문제가 없는 한 1군 경기에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이재익이 1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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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6사단 병사 페이스북에 의혹 제기
지난 5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올라온 군부대 식당 내 간부 테이블. [사진 페이스북]

지난 5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올라온 군부대 식당 내 간부 테이블. [사진 페이스북]


“식판 450장, 코 푼 휴지도 치운다”
강원도의 한 육군 부대에서 간부들이 먹고 남은 잔반 정리와 식판 세척 등을 취사병이 도맡아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육군은 간부 테이블을 나누는 중간 칸막이를 없애는 가하면 직책과 관계없이 본인이 사용한 식판은 스스로 닦는 것으로 개선했다.

7일 육군 6사단에 따르면 지난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6사단 예하 한 부대에서 간부들을 위한 전용 식탁이 운영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의혹을 제기한 A병사는 “부대 내 고위 간부들은 메인 테이블이라는 따로 밥 먹는 곳이 있다”며 “간부들은 식사 이후 식판에 남겨져 있는 짬(잔반), 식기 도구, 입을 닦거나 코를 푼 유지, 이쑤시개, 음료 캔 등을 정리하지 않고 취사병한테 방치해 놓고 간다”고 주장했다.

또 “몇 개월 전부터 지금까지 간부 식당에 높은 지휘관들이 먹고 남은 식판이랑 쓰레기를 그대로 놔두고 가서 어이가 없었다”며 “몇 번이나 건의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고 했다.

제보자는 병사 몇 명이 부대원 전체 식판 설거지를 한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A병사는 “끼니마다 병사 3~4명이 대대의 모든 인원 식판 450장을 설거지한다”며 “말도 안 되는 짓인데 여기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병사는 “아직 폭로하고 싶은 갑질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며 “휴가가 잘리든 군기교육대를 며칠 가든 관계없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지난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간부 전용 식탁이 운영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지난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간부 전용 식탁이 운영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육군은 A병사가 소속된 부대에서 일부 부조리를 인정하고 개선안을 마련했다. 조사 결과 이 부대에서는 병사 식당 안에 간부들이 식사하는 별도의 테이블은 있었다. 이 테이블은 칸막이로 분리돼 있었고, 대대장과 일부 참모가 앉아 밥을 먹었다고 한다.

6사단 관계자는 “모든 간부가 아니라 장교 8~9명이 식탁을 따로 사용하면서 식사 후 정리를 하지 않고 간 것을 확인했다”며 “6일부터 직책과 관계없이 본인이 사용한 식판은 스스로 닦는 것으로 개선했다. 간부 테이블을 나누는 중간 칸막이도 없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병사가 모든 부대원의 식판을 씻는다는 주장은 과장된 면이 있다”며 “부대 내에 식기세척기를 운영 중으로 개인 식판은 본인이 1차 세척을 한 뒤 세척기에 넣는다. 장소가 좁은 탓에 일부 병사가 세척이 끝난 식판을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해당 부대는 식판 정리 인원을 10명 정도 늘릴 예정이다.

국방부는 잇따른 부실급식 폭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2일엔 9사단 격리 병사라고 밝힌 인물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부실한 생선조림을 공개하며 논란이 이어졌다. 지난달 19일 강원 홍천의 육군 11사단에서도 “방울토마토로 배를 채웠다”는 제보가 있었다. 국방부는 부실급식 사태 해결을 위해 1인당 하루 8790원으로 책정된 기본급식비를 내년 1만1000원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동행복권파워볼

최종권 기자, 철원=박진호 기자 choig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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